맨위로가기

전나무와 매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전나무와 매"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소설이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왕의 아들 폴리티모스(진), 무희 출신 후궁 에렉티나, 사비나 왕비, 키프로사 등이 있다. 이야기는 에렉티나의 출생의 비밀, 폴리티모스의 성장, 키프로사의 모험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각 인물들은 복수, 사랑, 배신, 그리고 운명에 맞서는 과정을 겪으며, 전나무 성과 그림자 성 등 다양한 배경을 넘나든다. 이 소설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되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 나 혼자만 레벨업
    나 혼자만 레벨업은 게이트를 통해 몬스터가 나타난 세상에서 E급 헌터 성진우가 재각성을 통해 레벨업 능력을 얻고 그림자 군주로 성장하여 강대한 적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소설이다.
  •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 드래곤 라자
    드래곤 라자는 1997년 이영도가 PC통신에 연재한 판타지 소설로, 인간과 비인간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주인공 후치 네드발과 동료들의 모험을 그리며, 한국 판타지 소설 붐을 일으킨 작품이다.
전나무와 매 - [서적]에 관한 문서
책 정보
제목전나무와 매
저자전민희
삽화가해당 정보 없음
표지 화가해당 정보 없음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시리즈해당 정보 없음
주제해당 정보 없음
장르판타지 소설
OCLC해당 정보 없음
이전 작품해당 정보 없음
다음 작품해당 정보 없음

2. 여신의 어린 딸

진(폴리티모스)은 에렉티나의 아들로, 에렉티나가 병사들에게서 아기를 데리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태어났다. 도망치던 중 에렉티나는 낯선 남자(메티온)에게 도움을 청하고, 메티온은 그 대가로 아기를 요구하며 에렉티나를 성 밖으로 탈출시킨다.[1]

이후의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고.

2. 1. 에렉티나의 과거와 왕과의 관계

에렉티나는 원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희였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이 저주를 받아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되자 왕의 조언자 안탈론이 신전에 가서 신탁을 받았다. 신탁의 내용은 '무희를 취하면 저주가 풀릴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왕은 길거리 무희 중 한 명인 에렉티나를 취했고, 에렉티나는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1] 왕은 에렉티나를 총애했고, 이를 질투한 왕비 사비나는 에렉티나와 그녀의 아들을 죽이려 했다.[1]

2. 2. 메티온과의 만남과 배신

에렉티나는 병사들에게서 아기를 데리고 도망치던 중, 낯선 남자 메티온을 만나 도움을 청한다. 에렉티나는 도와주면 무엇이든 주겠다고 약속했고, 메티온은 그 대가로 아기를 요구하며 에렉티나를 성 밖으로 탈출시킨다. 이후 에렉티나는 메티온과 함께 지내게 된다.

에렉티나는 원래 평범한 무희였다. 어느 날, 왕이 저주로 아이를 갖지 못하자 왕의 조언자 안탈론은 신탁을 받는다. 신탁은 '무희를 취하면 저주가 풀릴 것이다'라는 내용이었고, 왕은 에렉티나를 선택해 아이를 갖게 된다. 왕은 에렉티나를 총애했고, 이를 질투한 왕비 사비나는 에렉티나와 아들을 죽이려 했다. 이 때문에 에렉티나는 도망치던 중 메티온을 만나게 된 것이었다.

성 밖으로 나온 메티온은 다시 성으로 들어가 물건을 구해왔지만, 그 사이 에렉티나는 병사들에게 붙잡힌다.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에렉티나는 사비나의 명을 받은 리볼라 장군을 설득하여 목숨을 건진다. 이후 아유브의 악귀에게 위협받지만, 문신을 대가로 지불하고 살아남는다. 한편, 메티온은 왕에게 에렉티나가 아닌 다른 여자를 성 밖으로 데려갔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 거짓말로 3년간 평화롭게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아유브가 에렉티나와 진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자, 메티온은 잃었던 아내와 아들을 주술로 고문하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결국 메티온은 진을 죽이려 하지만, 정 때문에 차마 죽이지 못하고 손을 놓는다. 이 장면에 놀란 에렉티나는 메티온을 칼로 찌르고, 메티온은 죽음을 맞이한다. 에렉티나는 다시 길을 떠나며 왕비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2. 3. 아유브와의 거래와 복수의 다짐

이야기는 에렉티나가 병사들에게서 아기를 데리고 도망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도망치던 도중 만난 모르는 남자에게 도와주면 원하는 건 무엇이든 주겠다며 부탁을 하고, 남자(메티온)는 그 부탁을 들어 성 밖으로 데려가 주었고, 그에 대한 대가로 아기를 원했다. 에렉티나는 별 수 없이 메티온을 따라가게 된다.[1]

에렉티나는 원래 흔한 길거리 무희 중 하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이 저주를 받아 아이를 갖지 못하는 듯하자 왕의 조언자인 안탈론이 신전에 가서 신탁을 받았다. 신탁의 내용은 '무희를 취하면 저주가 풀릴 것이다.'였다. 그에 따라 길거리 무희 중 에렉티나를 왕이 취하도록 했고, 에렉티나는 아이를 가지게 된다. 왕은 그러한 에렉티나를 총애했고, 그것을 질투한 왕비 사비나가 에렉티나와 그녀의 아들을 죽이려 해서 도망가던 중 메티온을 만나게 된 것이었다.[1]

성 밖으로 나온 메티온은 다시 성으로 들어가 물건을 구해왔지만, 그 잠깐 사이 에렉티나는 결국 잡히게 되어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사비나의 명을 받은 리볼라 장군을 설득해 살아난다. 이어서 아유브의 악귀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되고 문신을 대가로 지불해 살아나게 된다. 그때 메티온은 왕과 만나 자신이 성 밖으로 데려간 여자가 에렉티나가 아니라며 거짓말을 했다. 결국 거짓말은 통했고, 3년 동안 평화롭게 지낸다.[1]

그러나 아유브가 에렉티나와 진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고, 메티온은 잃었던 아내와 아들을 주술로 고문하겠다는 협박을 받게 된다. 이에 메티온은 진을 목 졸라 죽이려 하지만 정 때문인지 결국 죽이지 못하고 손을 푼다. 그 장면에 놀란 에렉티나는 메티온을 칼로 찌르고 만다. 그로 인해 메티온은 죽고 에렉티나는 다시 길을 떠나며 왕비에게 복수를 다짐한다.[1]

3. 눈의 새

키프로사 데이어는 전나무 성 영주 로지아의 손녀였지만, 아버지 레이븐이 전나무 성을 떠났다는 이유로 하녀 취급을 받았다. 키프로사는 억압적인 환경 속에서도 글을 배우고 스스로 마법을 익혔다. 어느 날, 버려진 아기 오키드나를 구해 늑대의 새끼라 속이고 키웠으며, 이후 눈새를 풀어준다.

3. 1. 전나무 성과 눈의 새

키프로사의 이야기로, 북쪽의 추운 전나무 성에서 시작된다. 전설의 새인 눈의 새는 전나무 성의 상징이자 수호자인 새로, 새장에 갇혀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고 사는 처지이다. 전나무 성 영주 로지아의 손녀 키프로사 데이어는 눈새와 자신이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한다. 영주의 손녀이지만 하녀와 같은 취급을 받았는데, 전나무성이 싫어 떠난 로지아의 첫째 아들 레이븐의 딸이기 때문이다. 하녀처럼 지내면서도 영주의 손자 제임에게 몰래 글을 배우고, 초보적인 마법도 스스로 익혔다. 어느 날 한 여자가 말과 함께 바구니를 두고 가는데, 바구니 안에는 '오키드나, 레이븐의 딸'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가 있었다. 레이븐을 싫어한 로지아는 아기를 늑대 밥이 되게 하라며 숲에 버리라고 지시하고, 키프로사가 아기를 구해온다. 키프로사는 오키드나가 늑대의 새끼라며 자신이 키우겠다고 했고, 로지아는 결국 오키드나를 키우는 것을 허락한다. 몇 년 뒤 사신단이 전나무 성에 찾아온다. 사신단이 거들먹거리자 병사들은 사신단을 눈새의 둥지에 들어가게 한다. 사신단은 눈새에게 잡아먹히고 눈새는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키프로사가 몰래 새장 문을 열어 풀어준다.

3. 2. 오키드나의 등장과 키프로사의 결심

이 이야기는 북쪽의 추운 전나무 성에서 시작된다. 전나무 성의 상징이자 수호자인 전설의 새 눈의 새는 새장에 갇혀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고 사는 처지이다. 키프로사 데이어는 전나무 성 영주인 로지아의 둘밖에 없는 손자, 손녀 중 손녀로, 눈새와 자신이 비슷한 처지라 생각한다. 그녀는 영주의 손녀이지만 하녀와 같은 취급을 받아왔는데, 전나무성이 싫어 떠난 로지아의 첫째 아들 레이븐의 딸이기 때문이다. 하녀와 같은 취급을 받으면서도 영주의 손자인 제임에게 몰래 글을 배우고, 초보적인 마법도 스스로 습득했다.

어느 날 어떤 여자가 말과 함께 바구니를 두고 가는데, 그 바구니 안에는 '오키드나, 레이븐의 딸'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가 있었다. 레이븐을 싫어한 로지아는 아기를 늑대 밥이 되게 하라며 숲에 버리도록 지시하고, 그 아기를 키프로사가 구해온다. 그리고 키프로사는 오키드나는 늑대의 새끼라며 자신이 키우겠다고 했고, 로지아는 결국 오키드나를 키우는 것을 허락한다.

3. 3. 사신단의 방문과 눈새의 해방

키프로사 이야기는 북쪽의 추운 전나무 성에서 시작된다. 전나무 성의 상징이자 수호자인 전설의 새 눈새는 새장에 갇혀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으며 살고 있었다. 전나무 성 영주 로지아의 손녀 키프로사 데이어는 눈새와 자신이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했다. 로지아의 첫째 아들 레이븐의 딸인 키프로사는 영주의 손녀임에도 하녀와 같은 취급을 받았는데, 전나무 성이 싫어 떠난 아버지 때문이었다. 키프로사는 영주의 손자 제임에게 몰래 글을 배우고, 초보적인 마법도 스스로 익혔다.[1]

어느 날 한 여자가 말과 함께 바구니를 두고 갔다. 바구니 안에는 '오키드나, 레이븐의 딸'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가 있었다. 레이븐을 싫어한 로지아는 아기를 늑대 밥이 되게 하라며 숲에 버리라고 지시했다. 키프로사는 아기를 구해 와 늑대의 새끼라며 자신이 키우겠다고 했고, 로지아는 결국 오키드나를 키우는 것을 허락했다.[1]

몇 년 뒤, 사신단이 전나무 성을 찾아왔다. 거들먹거리는 사신단을 병사들은 눈새의 둥지로 들여보냈다. 사신단은 눈새에게 잡아먹혔고, 눈새는 처형될 위기에 놓였다. 키프로사는 몰래 새장 문을 열어 눈새를 풀어주었다.[1]

4. 그림자 성

키프로사는 오키드나를 구하러 그림자 성으로 간다. 그림자 성은 전나무 성과 모든 것이 반대인 곳으로, 키프로사는 그곳에서 사랑받는 등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오키드나는 전나무 성과 반대인 그림자 성에는 없었고, 키프로사는 오키드나를 구하기 위해 다시 떠난다.[1]

4. 1. 그림자 성으로의 여정

키프로사는 오키드나를 구하러 그림자 성으로 간다. 그림자 성은 전나무의 성과 모든 것이 반대인 곳이다. 키프로사는 그곳에서 사랑받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전나무의 성과 반대이기 때문에 오키드나 역시 그곳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키드나를 찾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난다.[1]

4. 2. 환상과 현실의 괴리

키프로사는 그림자 성에서 전나무 성과는 정반대의 경험을 한다. 그림자 성에서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임을 깨닫는다. 전나무 성과 반대되는 그림자 성에는 오키드나 역시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키프로사는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의 중요한 가치, 즉 오키드나를 구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다시 나아간다.

5. 오른쪽 검

진(폴리티모스)은 에렉티나가 복수를 다짐하고 왕도로 돌아온 이후, 자신의 본명인 폴리티모스를 찾게 되고 검술을 통해 성장한다.

5. 1. 베카와의 만남과 검술 훈련

열네 살이 되던 해, 진은 충동적으로 밤거리에 나섰다가 우연히 '베카'라는 검투사를 만나게 된다. 선술집에서 만난 베카와 함께 그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진은, 새벽녘에 칼을 가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1] 베카의 검술을 본 진은 그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지만, 베카는 처음에는 거절한다. 하지만 진은 자신이 베카에게 배움을 받으면 결국 베카를 이길 것이라고 도발하고, 이에 베카는 진에게 검술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이들의 사제 관계는 4년 동안 이어진다. 어느 날, 남부 최고의 검투사로 불리는 '붉은 칼'과 베카의 대결이 벌어진다. 베카는 평소 강한 자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해왔기에 이 대결을 기대했지만, 경기 도중 누군가가 거울을 이용해 베카의 시야를 방해하면서 상황이 불리해진다.[1]

이를 지켜보던 진은 자신이 폴리티모스임을 밝히며 싸움을 중지하라고 외치지만, 이미 늦어 베카는 '붉은 칼'에게 패배하고 만다. 진은 슬픔에 잠기지만, 과거 베카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다.[1]

5. 2. 붉은 칼과의 대결과 베카의 죽음

진이 폴리티모스란 본명을 찾게 되고 열여덟 살이 되던 해, 남부 최고의 검투사 '붉은 칼'과 베카가 대결을 벌이게 된다.[1] 베카는 평소 강한 자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기에, '붉은 칼'과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었다.[1] 그러나 경기 도중 누군가가 거울을 이용해 베카의 시야를 방해하면서 베카가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1]

이를 지켜보던 진은 자신이 폴리티모스임을 밝히며 싸움을 중지하라고 소리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1] 베카는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진은 큰 슬픔에 빠져 과거 베카와 나누었던 약속을 지키기로 결심한다.[1]

6. 맨발과 빈손의 새벽

진은 왕자로서의 책임을 자각하고 전쟁, 사랑, 상실을 겪으며 성장한다. 진은 동생이자 왕비인 사비나의 아들 팔라소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곧 잔다나족 토벌전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출정식에서 에렉티나는 사비나를 견제하고, 진은 아내 테아와 그의 어머니 니메아 사이의 갈등을 겪는다. 전쟁 전, 진은 달샤드를 만나 잔다나족 전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6. 1. 잔다나족과의 전쟁과 승리

진은 동생이자 왕비인 사비나의 아들 팔라소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곧 잔다나족 토벌전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팔라소스와 헤어진다.

출정식에서 에렉티나는 사비나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진은 무사히 출정식을 마친다. 출정 전, 진은 아내 테아, 테아의 어머니 니메아와 갈등을 겪지만, 결국 잔다나족과의 전쟁을 위해 길을 나선다.

전쟁이 시작되고, 진은 잔다나족 전사와의 치열한 싸움에서 승리한다. 이 승리에 이어 전쟁 전체에서도 승리하고, 왕은 연회를 열어 승리를 축하하며 왕자비를 새로 뽑기로 결정한다.

연회에서 진은 잔다나족 토벌전에서 만났던 달샤드로부터 잔다나족 전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날 밤, 진은 테아와 함께 잠자리에 들지만, 테아는 진을 노린 암살자의 공격을 대신 받고 목숨을 잃는다.

시간이 흐른 후, 진은 델피나드로 떠날 결심을 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6. 2. 테아의 죽음과 델피나드로의 결심

진은 테아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꿈을 꾸던 중 갑자기 소름이 끼쳐 일어난 테아는 진을 노리는 암살자의 공격을 대신 받고 사망한다.[1] 시간이 흐른 뒤, 진은 델피나드로 떠날 결심을 한다.[1]

7. 등장인물

진(폴리티모스)와 키프로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그 외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이름설명
진(폴리티모스)로안드로스 왕의 아들이자, 이야기의 중심인물이다.
키프로사전나무 성 영주 로지아의 손녀이자, 또 다른 이야기의 중심인물이다.
에렉티나진의 어머니로, 왕의 총애를 받았다.
Μέτιον|메티온grc(라반)왕비 사비나의 동생이다.
사비나왕비로, 에렉티나와 진을 질투한다.
로지아전나무 성의 영주이다.
레이븐전나무 성을 떠난 마법사이다.
팔라소스진의 동생이자 사비나의 아들이다.
테아진의 아내이다.
달샤드잔다나족의 피를 이었다.
아유브악귀를 다루는 자다.
안탈론왕의 조언자이다.
오키드나레이븐의 딸이다.
눈새설환조라고도 불리는 전설의 새이다.
제임키프로사의 사촌 오빠이다.
데니스트리오스눈새를 전나무 성에 데려온 마법사이다.

[1]

7. 1. 진 에버나이트(폴리티모스)와 주변 인물

진(폴리티모스)는 로안드로스 왕의 아들로, 폴리티모스는 왕이 지어준 이름이다.[1] 진은 잔다나족 토벌전에서 승리했고, 왕은 연회를 열어 왕자비를 새로 뽑기로 한다. 진은 토벌전에서 만난 달샤드에게서 잔다나족 전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1] 이후 진은 아내 테아와 함께 잠자리에 드는데, 꿈을 꾸던 중 소름이 끼쳐 일어난 테아가 진을 노리는 암살자의 공격을 대신 받고 사망한다.[1]

리볼라 장군은 왕비 사비나의 부하이다.[1]

로안드로스는 왕이다.[1]

달샤드는 잔다나족의 피를 이었다.[1]

아유브는 악귀를 다루는 자다.[1]

안탈론은 왕의 조언자이다.[1]

7. 1. 1. 에렉티나

에렉티나는 원래 흔한 길거리 무희 중 한 명이었다. 어느 날 왕 로안드로스가 저주를 받아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되자, 왕의 조언자 안탈론이 신탁을 받았다. 신탁의 내용은 '무희를 취하면 저주가 풀릴 것이다'였다. 이에 따라 왕은 길거리 무희였던 에렉티나를 취했고, 에렉티나는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왕은 에렉티나를 총애했고, 이를 질투한 왕비 사비나는 에렉티나와 그녀의 아들 진을 죽이려 했다. 에렉티나는 병사들에게서 아기를 데리고 도망치던 중, 메티온의 도움을 받아 성 밖으로 탈출했다. 그러나 사비나의 명을 받은 리볼라 장군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리볼라 장군을 설득하여 살아남았다. 이후 아유브의 악귀에게 목숨을 위협받았으나, 문신을 대가로 지불하고 살아났다. 3년 후, 아유브가 에렉티나와 진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자, 메티온은 협박을 받고 진을 죽이려 하지만, 정 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다. 이 장면에 놀란 에렉티나는 메티온을 칼로 찔러 죽이고, 왕비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다시 길을 떠난다.[1]

7. 1. 2. 메티온

Μέτιον|메티온grc(라반)은 왕비 사비나의 동생으로 가문에 의해 아내와 아들을 잃었던 기억이 있다.[1] 아유브에게 에렉티나와 진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고, 잃었던 아내와 아들을 주술로 고문하겠다는 협박을 받자 진을 돕는 대신 배신한다.[1] 진을 목 졸라 죽이려 하지만 정 때문인지 결국 죽이지 못하고 손을 푼다.[1]

7. 1. 3. 사비나

왕비로, 에렉티나와 진을 질투하여 죽이려 했다.[1]

7. 1. 4. 팔라소스

진의 동생이자 사비나의 아들이다.[1]

7. 1. 5. 테아

진의 아내이다.[1]

7. 2. 키프로사 데이어와 주변 인물

키프로사는 전나무 성 영주인 로지아의 손녀이다. 로지아의 첫째 아들 레이븐이 전나무 성을 떠난 탓에 하녀처럼 지내왔다.[1] 제임에게 몰래 글을 배우고, 초보적인 마법도 스스로 익혔다.[1]

어느 날 레이븐의 딸이라 적힌 오키드나라는 아기가 전나무 성에 버려졌고, 로지아는 아기를 늑대 밥으로 주라 명했지만 키프로사가 구해온다.[1]

몇 년 후 사신단이 전나무 성에 찾아와 눈새의 둥지에 들어갔다가 잡아먹히는 사건이 발생한다. 눈새는 처형될 위기에 처하지만 키프로사가 몰래 새장 문을 열어 풀어준다.[1]

키프로사는 그림자 성에 다녀왔다.[1]

눈새는 설환조라고도 불리는 전설의 새이자 전나무 성의 상징이다.[1]

데니스트리오스는 란드리데이어와 함께 눈새를 전나무 성에 데려온 마법사이다.[1]

7. 2. 1. 오키드나

레이븐 데이어의 딸이다. 로지아의 명에 의해 버려질 뻔했지만 키프로사가 구해온다. 키프로사는 오키드나가 늑대의 새끼라며 자신이 키우겠다고 했고, 로지아는 결국 오키드나를 키우는 것을 허락한다.[1]

7. 2. 2. 로지아

전나무 성의 영주이자 키프로사의 할머니이다.[1] 남편을 잃고 영주가 되었으며, 성을 떠난 레이븐을 미워해 키프로사를 하녀처럼 지내게 한다.[1]

7. 2. 3. 제임 데이어

키프로사의 사촌 오빠이며, 차기 전나무 성의 영주이다.[1] 키프로사에게 몰래 글을 가르쳐 주었다.[1]

7. 2. 4. 레이븐 데이어

전나무 성을 버리고 나갔고, 그림자 성을 찾으려 한 마법사이다.[1] 키프로사와 오키드나의 아버지이다.

8. 기타

이 소설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선』(2012년)에 선정되었다.[2]

8. 1. 수상 경력 및 추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선』(2012년)에 선정되기도 했다.[2]

참조

[1] ISBN
[2] 웹인용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선』 http://www.nl.go.kr/[...] 2013-12-1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